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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5화 Go Back

쨔야 2024. 9. 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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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국으로 석류를 만나러 간 승효는, 석류의 기숙사로 끌려들어 갑니다.

술을 마시고, 잠에서 깬 다음날

승효는 석류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것을 알게 됩니다.


승효와 함께 사옥으로 온 석류

조명을 켜기 전 어두운 곳에서 헤매다 석류가 넘어질 뻔하고, 승효가 잡아줍니다.

이거 이거 상습범이네?

ㅋㅋ.. 자꾸 안기는 석류에게 상습범이라는 승효

석류는 좋은 일을 축하하기 위해 음식을 차려주기로 하죠

실력을 의심하지만, 석류의 음식이 너무 맛있습니다.

모음 이도 도착하고, 승효는 음료를 사러 잠시 밖으로 나옵니다.

사실 귀엽게 눈을 크게 뜨고 음식맛에 대해 묻는 석류에게 심쿵한 것을 숨기려고 도망치듯 나온 것이었죠..ㅎㅎ

그 사이, 석류의 웨딩사진을 구경하는 모음.

모음 이는 석류에게 그 사람은 다 잊었냐고 묻는데, 석류는 아직도 사랑한다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이 대답을 돌아온 승효가 듣게 되죠.... 타이밍 어쩔..


석류 아빠네 분식집에 10 만유튜버가 찾아와 촬영허락을 받습니다.

석류 아빠는 잘 찍어달라고 부탁하죠.


윤명우는 그레이프의 플래그쉽도 같이 하자고, 석류에게 제안하지만, 승효는 반대합니다.

석류가 자꾸 예전 직장과 얽히는 것도 싫고, 석류가 하루빨리 꿈을 찾았으면 하는 이유였죠.


사무실에 승효의 전여진 장태희가 나타납니다.

글로벌기업 프레스코 리빙브랜드에서 장태희에게 협업제안이 왔고, 장태희는 승효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자고 제안합니다.

태희는 아뜰리에'인'식구들을 자신의 작업장으로 초대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승효는 석류의 아빠를 만나게 되고 술을 한잔 하게 됩니다.

술 취한 석류아빠는 승효를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아침에 동생을 깨우러 동생방에 들어온 석류.

석류는 이불속 동생을 마구 때려서 깨우는데, 이불속에서 나타난 것은 승효였죠.

당황하다가 승효는 발가락을 다치게 됩니다

석류는 자신 때문에 다친 승효를 태희의 작업장에 데려다 주기로 합니다.

옹기명인인 장태희는 장을 담그는 일도 했는데, 마침 오늘이 장 담그는 날이었죠.

석류는 자신도 해보고 싶다며 참여하기로 하죠.

일을 하다가 화장실을 가던 석류는 승효와 태희의 친밀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잘 어울린다며, 다시 잘해보라는 석류의 말에 승효는 화를 내죠.


힘든 장 담그는 일을 마치고, 석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장 칼국수를 만들어줍니다.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고 석류는 생각에 잠깁니다.

그리고 태희에게서 들은 100년 된 씨간장을 찾아봅니다.

씨간장을 바라보며, 석류는 자신의 꿈을 찾았다고 하죠.

석류는 요리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석류의 꿈 이야기를 들은 승효는 너무도 행복하게 웃죠~

오랫동안 마음으로부터 도망쳤다. 외면하고 부정했다.

그런데, 내 앞에서 활짝 웃는 석류의 얼굴을 보며 깨달았다.

나는 이 애를 좋아할 수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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