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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 지질 공원 예류 지질 공원을 방문합니다. 비바람이 거세네요. 1~2천5백만년동안 형성된 기암괴석이 가득한 곳이라고 합니다. 가장 유명한 돌은 바로 머리를 틀어올린 여왕의 옆모습을 닮은 바위, 여왕바위입니다. 공주바위도 있어요. 정말 다양한 암석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자연의 위대함은 놀랍기만 합니다. 스펀천등마을 스펀천등마을에 가서 천등을 날려보기로 합니다. 가이드분이 이끄는 곳으로.....천등은 소원을 몇가지 쓰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요 천등을 행거에 걸어놓고 붓으로 소원을 적습니다. 직원분이 알아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동영상도 찍어주십니다. 불을 붙여서 날려보내는 천등. 저 멀리 날아가 소원이 다 이루어지기를 이제 먹어야겠죠..ㅎㅎ 검색을 통해 닭볶음밥이 맛있다는 곳으로 갑니다. 철도길 맨 끝까..

2일차입니다. 양명산 국립공원 가이드분이 날씨가 좋아서 양명산 국립공원은 교통체증이 심하다고, 아침 일찍 방문하는게 좋다고 해서 새벽부터 고고. 화산지형의 국립공원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사진을 잘 못 찍은듯..ㅠㅠ 양명산 소유갱 양명산을 내려오며 유명한 양명산 소유갱을 들러봅니다. 양명산을 활화산으로 사진처럼 유황가스가 계속 배출되고 있죠. 돌 사이 가스가 배출되는것이 장관입니다. 만지면 뜨거우니 조심하라는 문구가 많고, 누군가 달걀도 넣어놨더라구요...유황달걀...ㅋ 내려오는 길에 온천으로 족욕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점심식사 가이드분이 데려다 주셔서 이름은 모르겠고....Sea view 에서 맛있는 피자, 파스타를 먹어봅니다. . 타이페이 시장구경 시간이 남아 시장구경을 합니다. 예쁜..

2023.1월 대만여행기록 첫째 날 아시아나 기내식..여행의 시작은 역시 기내식이죠!!!! 중정기념관 유명한 중정기념관 먼저 방문합니다. 중정기념관은 장제스의 본명인 장중정에서 이름을 따서 지어졌고, 이름 그대로 장제스 기념관입니다. 날씨도 좋고 정원도 굉장히 잘 꾸며놓아서 아름다웠던 곳이죠. 중정기념관의 백미 경비교대식도 시간 맞춰 구경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시간이 남아 국립고궁박물관도 들러봅니다. 국립고궁박물관엔 꼭 봐야 할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배추를 꼭 닮은 취옥백채(옥배추)와 동파육을 꼭 닮은 육형석이죠. 취옥백채는 메뚜기와 여치가 조각되어 있는 배추모양의 옥으로 자손의 번영을 비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방문했을 땐 옥배추는 전시되지 않고, 사진으로 볼 수 있었고 동파육만 있었습니다.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