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2일차 - 양명산 국립공원, 양명산 소유갱, 용산사, 대만카스테라

2일차입니다. 

  양명산 국립공원

가이드분이 날씨가 좋아서 양명산 국립공원은 교통체증이 심하다고, 아침 일찍 방문하는게 좋다고 해서 새벽부터 고고.

화산지형의 국립공원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사진을 잘 못 찍은듯..ㅠㅠ

양명산 국립공원 꽃시계.  망가진듯.

양명산 국립공원 길

   양명산 소유갱

양명산을 내려오며 유명한 양명산 소유갱을 들러봅니다.

소유갱

양명산을 활화산으로 사진처럼 유황가스가 계속 배출되고 있죠. 돌 사이 가스가 배출되는것이 장관입니다. 만지면 뜨거우니 조심하라는 문구가 많고, 누군가 달걀도 넣어놨더라구요...유황달걀...ㅋ

구름마저 신비로운 느낌

 

 

내려오는 길에 온천으로 족욕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점심식사

가이드분이 데려다 주셔서 이름은 모르겠고....Sea view 에서 맛있는 피자, 파스타를 먹어봅니다.

. 타이페이 시장구경

시간이 남아 시장구경을 합니다. 예쁜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어보고, 대만카스테라도 사보고...

예쁜 아이스크림이 있길래 한장

대만의 카스테라

   용산사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는 용산사. 시내에 위치해있어서, 숙소와 가깝더라구요. 

   야시장

대만은 마사지죠.. ㅋㅋㅋㅋ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 대만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맥주를 사먹어 보러 야시장을 방문해봅니다. 제조후 18일만 유통가능하다는 맥주. 먹어보니 그냥 그런 맥주더라구요. 메뉴판이 너무 최상급 난이도라...그냥 닭 계鷄자를 찾아서 치킨을 시켜봅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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