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리뷰/일본여행

일본여행 첫째날① - 간사이공항에서 교토로 . 특급열차 하루카 80분소요

쨔야 2024. 3. 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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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때 떠났던 일본 여행기입니다.

이른 새벽. 공항도 한가하네요. 30분후가 되니 북적북적.

김포공항에서 일본 간사이 공항으로 떠나봅니다.

기내식

기내식   그냥 봐도 맛없죠...ㅎㅎ...고추장을 챙겨갑니다.

어른들은 로밍. 아이들은 인터넷 검색후 유심칩을 구매했는데.

1개는 꽝. 결국 아이들도 로밍을 하게됐네요. 이중부과..

처음부터 그냥 로밍 추천드립니다. 일본이라 안 비싸요..ㅠㅠ....

1-2만원 아끼다 받은 스트레스 값이 더 큽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Jt산요산인패스와 특급열차 지정석을 발권합니다.

줄이 어마무시하게 길어요..(추석때 모두 일본오셨나봐요..)

40분여간의 기다림끝에 표를 획득하고 특급열차 하루카를 타고 교토로 이동합니다. (소요시간 80분)

일본 열차중 이쁘게 랩핑해 놓은 열차들이 있는데, 이번엔 키티 당첨이네요. 아기자기 이쁩니다.

특급열차 하루카

열차 안에는 짐을 싣기위한 공간도 잘 마련되어있어요.

캐리어를 실을수 있는 곳
열차내부도 키티 키티


일본열차 에티켓

- 열차안에서 도시락이나 음료수 섭취가 가능합니다. 편하게 드세요

- 일본의 열차내에서 전화를 받는 것은 결례라고 합니다.

- 큰소리의 대화도 지양해주세요.


일본은 역마다 호텔이 연계되어 있어 도보 이동이 가능합니다.

바로 호텔 그랑비아 교토로 체크인을 해봅니다. 

호텔 그랑비아 교토 로비


점심식사를 하러 바로 역에 연계된 이세탄백화점 11층 식당가를 방문합니다.

뭔지 모를땐 그냥 사진보고 시켜야죠....

나마비루(생맥주)는 필수~!!!!

 

소바, 우동 다양하게 시켜봅니다. 우리나라 백화점 식당가는 비싼대신 평타는 치는데, 여긴 아닌가봅니다 . 짜고 맛없어요...대랸 1100~1600엔 사이의 가격입니다.(음료제외)

식당입구

 

배를 채웠으니 관광으로 가보실까요...②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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