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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더 스테이지 : 더 무비 -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일곱명의 소년들

쨔야 2024. 1. 2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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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다큐멘터리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삶을 비하인드 스토리로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2018년 개봉한 이 영화는 '2017 BTS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III: 윙스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동안 그들의 여정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방탄소년단이 무대 위 공연에서 펼치는 짜릿한 에너지로 시작되며, 이들의 음악적 기량과 그룹으로서 깨지지 않는 유대감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국제적인 슈퍼스타들의 삶에 수반되는 도전과 희생을 더 깊이 파고들면서 인간으로써의 방탄소년단 개개인의 모습을 좀더 낱낱이 보여줍니다.

   끊임없는 일정과 신체적 부담

중심 주제 중 하나는 투어의 끊임없는 일정과 신체적 부담감입니다. 무대에 대한 욕심이나 생각이 많기 때문에, 공연 전날에도 멤버들은 연출, 의상, 동선 등을 논의하느라 컨디션 관리를 하기 힘듭니다. 전 세계를 이동하며 쌓인 피로도 적지 않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피로와 수면 부족, 무결점 퍼포먼스를 꾸준히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을 털어놨습니다. 멤버들이 공연 후 탈진하여 산소호흡기를 끼는 모습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 신체적 부담을 느끼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장면입니다. 또한, 영화는 이들 아이돌의 인간적 측면을 강조하며 이면에 있는 개성들을 조명합니다.

  책임감, 감정적 어려움

무대의 화려함과 화려함을 넘어, 각 멤버가 직면한 감정적 어려움을 탐구합니다. 개인 인터뷰와 무대 밖에서 포착된 순간은 그들의 책임의 무게와 명성이 그들의 정신적, 정서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을 드러냅니다.

 방시혁은 나는 너네들이 행복하지않게 될까 봐 걱정돼. 너희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것도 멤버들의 감정적 어려움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팀워크

이 영화는 또한 그룹 내의 역동성을 다루며, 그들이 강한 일체감을 유지하면서 갈등과 차이점을 탐색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멤버들과의 길고 긴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모습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성공을 거두는 데 있어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명대사

행복해져야 한다. 우리는 음악으로 팬들에게 행복을 주는데 우리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 메시지는 거짓이 된다” BTS의 캠페인 ‘Love myself’로 이어집니다.

저희를 알아봐 주신 여러분들이라면 여러분의 꿈, 꿈이 아니더라도 삶, 여러분의 인생에 언젠가 저희의 존재가, 저희의 음악이 저희의 무대가 저희의 사진, 영상이 여러분한테 아주 조금이라도 아픔이 100이라면 그 10099, 98, 97로 만들어줄 수 있다면 그걸로 저희의 존재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사막인 줄 알았는데 바다였다. 누군가는 사막이라 했고, 누군가는 바다라고 했다. 끝이 안 보이는 사막 속에서 언젠가 지치지 않을까”사막이라서 다행이다. 사막처럼 끝없는 꿈을 꿀 수 있으니까

사막은 그들이 힘들게 겪고 있던 시절을 나타낸다면, 바다는 그 사막을 이겨낸 멤버들의 모습입니다. 이는 2022BTS 콘서트에서 우리가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돼슬로건으로 재 탄생되었습니다.

  결론 및 리뷰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단순한 콘서트 영화가 아닙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호하는 팬들 뒤에는 도전에 직면하고, 성장을 경험하며, 공동의 꿈을 추구하며 완벽함을 위해 노력하는 일곱명의 소년들이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이 아이돌로써의 방탄소년단이 아닌 인간적인 방탄소년단으로 마주하게되는 설득력 있는 내러티브입니다.

그들의 피,, 눈물을 응원하며 외쳐볼까요?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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