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영화

선재업고튀어 1화

쨔야 2024. 5. 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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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8일부터 TVN에서 방영중인 선재업고튀어가 요즘 핫하네요

총16부작이라네요.

 

등장인물

 

 

1화 줄거리

임솔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다리를 다쳐 병실에 누워있습니다.

다리를 잃고 우울해서 삶의 의지도 없이 누워있는 임솔에게 전화가 옵니다.

라디오 방송중인 신인가수그룹 이클립스의 인지도 조사 전화였죠. 

하지만 우울의 끝을 달리던 솔이는 마구 화를 내고 전화를 던져버리죠.

어딘가에는요 날이 너무 좋아서 살고 싶지않는 사람도 있거든요

 

방송중인 이클립스

그때 류선재가 솔이를 위로해줍니다.

고마워요 살아있어줘서.

이렇게 살아주는것만으로 다행이라고, 고맙다고 할거에요 곁에 있는 사람은.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내일은 비가 온대요. 그럼 그 비가 그치길 기다리면서 또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언젠간 사는게 괜찮아지는게 올지도 모르잖아

삶의 의지를 얻게된 솔이는 그때부터 선재의 팬이 됩니다.


이클립스의 5년만의 콘서트날

임솔은 콘서트 티켓, 고액을 주고 산 선재의 손목시계, 응원봉, 응원머리띠를 챙겨서 콘서트장에 향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면접시험을 보러오라는 전화가 오고, 회사에 면접을 보러 다녀온 솔이는 콘서트장에 입장을 하지못하게 됩니다.

하는수없이 솔이는 눈이 오는 콘서트장 밖에서 선재를 응원합니다.

콘서트가 끝나고, 솔이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핸드폰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꺠지기도 하고, 전동휠체어의 배터리도 나가버려서 다리앞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됩니다.

하루 운수가 너무도 없는날...

그때 다리옆을 지나가던 선재가 차를 멈추고 임솔에게 와서 우산을 씌워줍니다.

핫팩도 건네주고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최애.

이게 웬 횡재인가 싶은데 솔이의 친구가 솔이를 데리러와줍니다.

그렇게 최애와 헤어지고 나서, 집으로 돌아온 솔이는 콘서트 사진을 보면서 행복하게 잠들죠.

한편, 콘서트를 끝낸 선재는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우울에 빠져있었죠. 그러다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맙니다.

갑자기 카톡이 마구 울리면서 선재의 죽음이 기사로 올라옵니다..

놀란 솔이는 황급히 선재를 만나러 나가다가 개울에 손목시계를 떨어뜨리게되고, 간신히 손목시계를 주워든 솔이는 갑자기 타임슬립을 하게됩니다.

선재의 사망소식


2008년 수업시간. 꺠어난 솔이는 자신이 꿈을 꾸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땡땡이치고 옆 남학교에 다니는 선재를 보러 마구 달려가고 수영중인 선재에게 가죠.

선재를 만나자 다짜고짜 안아버리는 솔이.바로 사랑을 고백해버리죠.

혼자서 끙끙 얼마나 외로웠을까

누구에게 힘들다고 말도 못하고, 그렇게 아파하는지 몰랐어

몰라줘서 미안해

사랑해 선재야

 

그러나 솔이는 경비원들에게  쫒겨나게됩니다.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한 솔이는 선재에게 삼도천을 건너지말고 같이 살자고 하죠.

이상한 짓을 자꾸 하는 솔이를 피하는 선재.

솔이 피해 도망가는 선재

 


집으로 돌아간 솔이는 손목시계때문에 타임슬립한것을 깨닫게 됩니다.

솔이는 선재가 살아있는게 너무 기뻐서, 다음날 학교앞에서 선재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리고, 그런 솔이에게 선재는 우산을 씌워줍니다.

왜 울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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