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놓칠 게 없어서...ㅠㅠ..스크롤 압박이 심하네요..ㅎㅎ 선재와 솔이는 집앞 가로등 밑에서 키스를 하다가 솔이 엄마에게 들킬 뻔합니다. 솔이를 품 안으로 숨겨주는 선재. 키 차이...캬... 설렌다....심각한 얼굴로 고민하는 선재를 보고, 솔이는 자신이 지켜줄테니 걱정하지말라고 하죠.그런데 선재의 고민은 2023년 자신의 죽음이 아니라..솔이 어머님께 밉보였을까봐 걱정인거죠.너네 어머님이 나 안좋게 보시면 어떡하지?한없이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출수 없는 선재..ㅋㅋ한편 솔이는 김형사님께 집앞에서 본 포터트럭에 대해서 조사해달라고 부탁합니다.솔이엄마에게서 선재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선재아빠는 선재에게 여자때문에 미국에 안간거냐고 묻지만, 선재는 모르쇠를 하고 도망쳐버립니다. 하지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