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연호는 과거 카이스트 학생일 때 새벽에 운전을 하고 대학교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CD를 꺼내다가 떨어뜨리게되고 그것을 줍는 도중 시야를 확보하지 못해 횡단보도를 걷던 신혼부부를 치게 되었죠.( 사실이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진범이 따로 있는 듯)..이현수의 장례식에 무릎 꿇고 있는 차연호의 부모님그 이후 차연호는 운전을 못하게 된 것 같습니다. 차연호가 차국장의 아들이 아닌 것을 알게 된 경찰서장은 차연호를 갈구게 되고, 더불어 TCI도 미움을 받게 됩니다.새로운 사건입니다.양재영이 운전하던 차 안에서 불안에 떨던 김민주는 결국 차문을 열고 차에서 뛰어내리지만, 현재 척추의 손상과 뇌손상으로 입원 중입니다.김민주는 양재영 아버지 회사의 비서였죠. 같이 식사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양재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