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전개된 14화였네요.이번화에는 범인의 정체가 나오니, 아직 드라마를 못 보신 분은 스포방지를 위해 넘겨주세요...임순은 고원과 함께 투서를 쓴 사람을 찾아가고, 그 사람으로부터 나옥희가 다른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임순은 주병덕 수사관에게 나옥희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부탁합니다. 마약거래증거가 드러나자, 사건을 돕기위해 같은 경찰서 탁검사가 합류를 합니다.그리고, 백철규의 펜타닐 거래내역을 살피던 탁검사는 2020여 년 전 마약거래를 했던 공기철과 최근 다시 마약거래를 시작한 공은심이 동일인물인 것을 알아냅니다.데이트를 즐기는 지웅과 미진.사실 미진은 낮에 데이트를 하자는 지웅에게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면서 저녁으로 미룬 것이었죠..자꾸 낮에 만나자면 거절하는 미진에 대해 궁금해진 지웅은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