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에 방영한 열혈사제는 범죄오락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밤에 피는 꽃으로 히트를 친 이하늬를 알리게 된 드라마입니다.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구담성당 수도사제 김해일은 사실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이었지만, 사건에 휘말려 국정원을 나오게 됩니다. 국정원을 나와 이영준 신부를 만나서 사제의 길을 걷게 됩니다. 하지만 해일은 늘 나쁜 놈들을 잡으러 다니고 폭력을 행사하며 다녔죠. 이러한 해일을 종교계에서는 구담시로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구담성당은 구청장과 시의원 경찰서장 조폭 등 큰 카르텔이 얽여있는 도시였습니다. 카르텔 중 일인인 황사장은 성당 부지를 넘기라고 이영준 신부를 찾아오지만 이영준 신부는 거부하고, 지나가는 길에 황사장과 노조의 싸움을 보게된 해일은 황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