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 6화. 시청률은 7.3%로 다소 떨어졌네요. 충격적인 결말이 나와서 멘붕 중입니다.. 줄거리 시작할게요. 권지웅의 아내 김은민의 병실에 찾아온 선율 선율은 다친 권지혁을 데리고 병원 응급실로 옵니다. 의사에게 지혁의 상태를 의학 용어를 써가며 설명하는 선율. 비장손상이 의심되는 지혁은 검사에 들어가게 되고, 가족이냐는 간호사의 질문에 선율은 가족이라 말하며 보호자 사인을 합니다. (둘은 대체 무슨 관계인건지..같은 권씨인게 뭔가 연관이 있는건지...) 그리고, 김은민의 병실을 찾는데, 거기 있던 수현과 마주치게 되죠. 갑자기 김은민의 상태가 나빠지고 코드블루가 뜹니다. 선율은 황급히 CPR을 하고 뒤늦게 나타난 의료진에 의해 다행히 김은민의 상태는 호전됩니다. 여기 어떻게 나타났냐고 묻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