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영화

선재업고튀어 7화

쨔야 2024. 5. 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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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솔이의 사건당일)

버스안에서 졸고있는 솔이를 발견한 선재는 솔이를 깨우지못하고, 버스정류장을 지나치고 맙니다.

아직까지 말 한번 못 걸어본 사이인것 같습니다.

선재는 솔이를 꺠우려고 마음먹지만, 갑자기 필통이 쏟아지고, 필통을 정리하던 선재 모르게 깨어난 솔이 혼자 저수지 정류장에서 내리게됩니다.

엄마를 부르려다가 지나가는 택시를 잡게 된 솔이는 택시 뒤편에 밧줄과 칼이 놓여있는 것을 보게 되고 택시를 그냥 보내지만, 결국 택시운전사에게 납치당하게 됩니다.

선재는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서 급하게 솔이를 쫓아갔지만, 솔이는 보이지 않았죠.

범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솔이는 칼로 밧줄을 끊고 달아나는데, 범인이 쫓아옵니다.

그렇게 범인을 피해 달아나던 솔이.

선재는 집으로 돌아가다가 쫓기는 솔이를 발견하고 솔이에게 달려오는데, 선재를 본 범인은 그대로 솔이를 치고 도망칩니다.

솔이는 그대로 물에 빠지고, 선재가 솔이를 구해냅니다.

범인은 자신의 얼굴을 본 선재를 공격하다가 경찰에 잡히게 됩니다.

이것이 평생 선재가 솔이에게 미안해한 일이었던 것 같네요..


그날의 사고를 기억해 낸 솔이는 도망을 치려고 하지만, 결국 범인에게 납치당하게 됩니다.

떨어진 노란 우산을 발견한 선재는 집으로 가서 솔이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죠.

며칠 전부터 저수지에 가면 손발을 묶어서 말리라고 했다는 임금의 말을 듣고 선재는 저수지로 향합니다.

솔이는 과거를 기억해 칼로 밧줄을 끊고 도망가려고 합니다.

밧줄을 끊는데 성공한 솔이는, 범인이 쫓아오지 못하게 차키를 들고 도망을 갑니다.

그러자 화물차를 끌고 솔이를 쫓아오는 범인.

선재는 경찰서에 가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솔이는 저수지 반대편으로 도망을 가고, 경찰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지친 솔이가 쓰러지게 됩니다. 

살았다.

경찰서를 나오던 선재가 솔이를 발견하고 달려오는데, 눈앞의 트럭을 피하기는 힘들어 보였죠.

그때 형사 차가 트럭 앞을 막아서면서 범인은 도망가고, 솔이는 살아남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손목시계가 작동하면서 솔이는 2023년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2023년 1월 1일 12시 05분.

솔이는 자신이 과거를 바꾸는데 성공한 것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약속시간에 너무 늦게 도착한 솔이는 선재를 만나지 못하고, 타임캡슐을 가지러 가보지만, 타임캡슐을 묻었던 곳도 이미 없어진 후였죠.

그래도 솔이는 선재가 살아있음에 감사해합니다.

선재가 보고 싶은 솔이는 선재의 아파트 앞으로 가고, 도망치는 선재의 사생팬과 부딪히게 됩니다.

같은 하얀 패딩을 입고 있어서, 사생팬으로 오해받은 솔이는 경찰서에 끌려가게 되고, 누명을 벗지 못한 채 풀려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솔이의 회사가 영화제작사였고, 선재를 캐스팅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었던 것이었죠.

제작사 대표는 솔이에게 선재에게 직접 사과를 하라고 시키고, 선재를 만나러 갔던 솔이는 갑작스러운 현주의 출산소식에 놀라 달려가다가 선재를 밀어 분수대 물에 빠뜨려버립니다.

솔이에게 밀려 물에 빠지는 선재

결국 선재는 솔이를 고소해 접근금지명령을 받게 합니다.

그런데, 경찰서에서 솔이는 이클립스의 콘서트가 연기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죠.

선재가 걱정되는 솔이는 선재를 만나러 콘서트장에 가지만, 선재를 만날 수가 없었죠.

매니저를 통해, 고등학교 친구이니 이름만 좀 전해달라고 부탁하는 솔이.

콘서트가 끝나고 돌아가려는 솔이는 갑자기 눈이 내리고, 핸드폰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날의 일이 반복되는 것이었죠 

불안한 솔이는 한강다리로 달려갑니다. 

제발 나타나지 마라.

솔이는 선재가 나타나지 않길 바랍니다. 그래야 선재가 죽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그때 전화가 오죠.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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