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드라마. 야한 사진관. 심약자 주의..... 시놉시스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 등장인물 1화 줄거리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사는동안 인증샷을 남긴다. 살아생전 찍지못한 기억을 찍어주는 사진관. 험난하고 고된 황천길 어딘가. 아주 간절한 이들에게만 허락하는 곳. 밤의 경계에 열리는 야한 사진관입니다. 사자의 물건, 사진기 서기주의 선조는 죽어가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사신의 물건인 사진기를 훔쳐 달아납니다. 사신에게 아들을 제 나이인 35살까지만 살려달라고 비는 선조. 사신은 아들을 살리게되면 대대로 후손들이 귀신에게 시달리다가 35살에 죽게된다고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