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매화 눈물바다네요...ㅠㅠ 엉엉 조의금 챙기는 소금순 여사 이번 귀객은 소금순 여사입니다. 기주는 한봄을 데리고 장례식장으로 가고, 할머니를 본 한봄은 통곡을 하죠. 기주는 소금순 여사가 비밀로 해달라고 해서, 한봄에게 소금순 여사 이야기를 해주지 못합니다. 기주는 한봄에게 소금순 여사의 영정사진을 전달해주고, 장례식장의 일들을 돌봐줍니다. 그리고 소금순 여사의 명을 받은 백남구는 장례식장에서 소금순 여사의 가방와 핸드폰을 훔쳐옵니다. 소금순 여사는 살아생전 냈던 경조사비와 자신의 부조금을 비교하면서 정리를 합니다. 기주는 손녀를 나몰라라하고 돈계산을 하는 소금순 여사가 못마땅합니다. 봄이는 바쁘다는 핑계로 할머니와 꽃구경을 가지도 못한것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리죠. 그런데 장례식장에서 할머니..